찬송큐티

01월 30일(목)

늘찬양 2025. 1. 29. 20:10

0130()찬송큐티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아내로 맞이

하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

보다 더 하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날 밤 허리가 너무

아파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던 할아버지가 할멈

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여보, 약통에서 파스 좀

꺼내 여기에 붙여줘요.“

 

할머니는 불도 켜지 않은

채 어둠 속에서 손에 닿

는 대로 파스를 꺼내 평소

하던 대로 남편의 허리에

정성스럽게 붙여주었습니

.

 

할아버지는 따뜻한 아내의

손길에 위로받으며 "당신

이 붙여주는 파스가 최고

!"라고 말하며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날

은 김장하는 날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바쁜 하루를 보

냈습니다. 김장을 마치고

나니 허리가 아파져서 지

난 밤 남편에게 붙여줬던

파스가 생각났습니다.

약통을 뒤졌지만, 어찌 된

일인지 파스가 보이지 않

았습니다.

 

대신 '신속배달 중화요리,

○○반점'이라고 적힌 중국

집 홍보 스티커만 보였습니

. 그제야 할머니는 지난

밤 붙여준 것이 파스가

아닌 중국요릿집 스티커였

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할머니는 이 사실을 할아

버지에게 말했고, 두 분은

한참 동안 스티커를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물질적 치료보다도

사랑과 관심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 Jesus Calling+

 

설날에 가족 중 누군가

희생한 사람이 있을 것입

니다. 아내면 아내...자녀

이면 자녀...어머니이면

어머니를 찾아 수고했다

는 표현 한마디 해 보면

어떨까요! “당신 수고했어!

그리고 고마워!”

 

추운 겨울밤, 우리를 위로

하는 것은 종종 바로 이런

사랑의 힘이 아닐지 생각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가 서

로를 위로하고 치유할 때

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

으로 가정으로 만들어 주

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A-pZWW0yWTI?si=uPiq0F4yUol_yzy3

 

https://youtu.be/rORAqopZQM8?si=lXSk7wUmEwnAf3kc

 

https://youtu.be/wKJn3L8RaYs?si=DYKXctUaHna5E5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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