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30일(목)찬송큐티
[잠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아내로 맞이
하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
보다 더 하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날 밤 허리가 너무
아파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던 할아버지가 할멈
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여보, 약통에서 파스 좀
꺼내 여기에 붙여줘요.“
할머니는 불도 켜지 않은
채 어둠 속에서 손에 닿
는 대로 파스를 꺼내 평소
하던 대로 남편의 허리에
정성스럽게 붙여주었습니
다.
할아버지는 따뜻한 아내의
손길에 위로받으며 "당신
이 붙여주는 파스가 최고
지!"라고 말하며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날
은 김장하는 날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바쁜 하루를 보
냈습니다. 김장을 마치고
나니 허리가 아파져서 지
난 밤 남편에게 붙여줬던
파스가 생각났습니다.
약통을 뒤졌지만, 어찌 된
일인지 파스가 보이지 않
았습니다.
대신 '신속배달 중화요리,
○○반점'이라고 적힌 중국
집 홍보 스티커만 보였습니
다. 그제야 할머니는 지난
밤 붙여준 것이 파스가
아닌 중국요릿집 스티커였
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할머니는 이 사실을 할아
버지에게 말했고, 두 분은
한참 동안 스티커를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물질적 치료보다도
사랑과 관심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ㅡ+ Jesus Calling+ㅡ
설날에 가족 중 누군가
희생한 사람이 있을 것입
니다. 아내면 아내...자녀
이면 자녀...어머니이면
어머니를 찾아 “수고했다”
는 표현 한마디 해 보면
어떨까요! “당신 수고했어!
그리고 고마워!”
추운 겨울밤, 우리를 위로
하는 것은 종종 바로 이런
사랑의 힘이 아닐지 생각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가 서
로를 위로하고 치유할 때
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
으로 가정으로 만들어 주
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A-pZWW0yWTI?si=uPiq0F4yUol_yzy3
https://youtu.be/rORAqopZQM8?si=lXSk7wUmEwnAf3kc
https://youtu.be/wKJn3L8RaYs?si=DYKXctUaHna5E5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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