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5월 21일(수)

늘찬양 2025. 5. 20. 20:27

0521()찬송큐티

[6: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행복한 동화’ 2권에

실린 물 한 컵의 용서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

. 학교에서 분유와

건빵을 배급해 주던

시절, 늘 허기져 있던

아이들이 몰래 급식

창고에 들어가 주머니

가득 건빵을 넣고 가루

분유를 퍼먹었습니다.

분유를 급히 먹다 보

니 마른기침이 나왔고

기침 소리에 창고 옆

을 지나가던 선생님께

발각됐습니다.

 

아이들은 야단맞을 각

오로 교무실로 불려갔

으나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얘들아,

물도 없이 급하게 분유

를 먹다 목이 막히면

어쩌려고. , 이 물

부터 마셔라.” 코끝이

찡해진 아이들은 선생

님 같은 사람이 되겠

다고 다짐합니다.

 

선생님은 회초리 대신

물 한 컵으로 아이들

을 가르치신 겁니다.

 

탈무드에는 나는 나의

스승들에게서 많은 것

을 배웠다. 그러나 내

제자들에게선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다

말이 있습니다.

 

참된 스승과 참된 제자

는 서로에게 삶을 가르

치고 배우는 관계입니다.

 

교권 침해학생인권

조례라는 갈등으로 위

태로운 교육계의 안타

까운 모습에 이러한 마

음들이 회복되고 함께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Jesus Calling

 

연천 신망리 대광초등

학교에 다닐 때 학교에서

주는 옥수수죽과 옥수수

빵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당번들이 양동이를

들고 줄 서서 대기하는

동안 식당에서 흘러나

오는 냄새는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양동이로 옥수수죽을

배급받아서 급우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싸움

하나 않고 받아먹는

급우들이 좋았다.

 

그렇게 뛰어놀던 학교

와 급우들이 그립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0uTf73Qy6EA?si=G_bjVStydOIPA5ZT

https://youtu.be/7jGVLLFWIH8?si=bTuypOjT2j1LLyeG

 

https://youtu.be/q1y2K5G1AB4?si=JCHXQ8IjEz3Hdk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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