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3일(금)찬송큐티
[창 16:13] “하갈이 자
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보
았음이라 함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사람들은 SNS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진
짜 나를 알아주는 사람
’을 갈망합니다. 그러
나 팔로워가 많아도
정작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외롭
고 때로는 자신이 투명
인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갈은 인생의 밑바닥
에서 하나님을 만났습
니다. 사라에게 학대를
당해 광야로 도망쳤던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
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엘 로이(El
Roi)’라고 부릅니다.
이는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
다.
하갈은 자신이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께 주목받은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
도 하나님은 자기를
보고 계셨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은 눈동자같이
나를 지켜보고 계십니
다. 그리고 그저 지켜
만 보시지 않고 나를
찾아오시고 다시 일으
켜 세우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붙들
어야 할 이름은 바로
‘엘 로이’, 나를 끝까지
살피고 외면하지 않으
시는 하나님입니다.
ㅡ✝Jesus Calling✝ㅡ
하갈도 야곱도 버려진
후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미모와 자녀가 뒷배경이
될 줄 알았는데...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되어 내
쫓김을 당하였습니다.
알량한 내 지식과 스펙
이 나를 위기에서 건져
줄줄 알았는데 한없는
실직의 벼랑으로 내몰리
고 말았습니다.
거기서 엘로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언
제나 임마누엘의 주님이
셨음을 고백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cAmq9LH46Xg?si=NVKhnGDWItMgRyMs
https://youtu.be/WG15OxDwHYY?si=UyuODWDF-_wdOgcF
https://youtu.be/O6EW43atr6s?si=W8Y2zAQ9wuY44L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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