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2일(월)찬송큐티
[빌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
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
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은 농기계가 대부분
의 농사일을 대신하지만,
예전엔 소가 가장 든든한
일꾼이었습니다. 논밭을
갈고, 마을을 오가며 짐
을 나르던 소는 사람들과
함께 고된 하루를 묵묵히
견뎠습니다.
소는 혼자 일할 때
'호릿소', 둘이 함께 멍에
를 메고 일할 땐 '겨릿소’
라 불렸습니다. '겨릿소’
란 '겨리'를 끄는 소라는
뜻인데, ‘겨리'는 소 두
마리가 함께 끄는 쟁기
를 말합니다.
땅을 깊이 갈거나 험한
밭을 일굴 때면 겨릿소
가 함께 힘을 모아야
했습니다. 그럴 때면 일
에 익숙한 소와 막 배우
기 시작한 소를 나란히
멍에에 묶었습니다.
사람들은 경험 많은 소
를 '안소', 배우는 소를
'마랏소'라 불렀습니다.
마랏소는 안소. 곁에서
함께 걸으며 조금씩 일
을 배워나갔습니다.
쟁기질할 때면 농부는
회초리를 안소 쪽에 들
었습니다. 안소만 제자리
를 잘 지키면, 마랏소는
자연스럽게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그 회초리는 혼내기 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안소를 믿는다
는 표시였습니다. 결국
농부의 손에 들린 회초
리는 깊은 믿음이었습
니다.
ㅡ✝Jesus Calling✝ㅡ
지난해 12월 말부터 신입
사원과 함께 일하면서 얼
마나 일이 쉬워졌는지 모
른다. 특별히 문서작성을
함에 있어 나는 한글문서
는 자신이 있지만 엑셀은
어리숙해서 신입사원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면 일이 정확하고
빠르다. 멋진 겨릿소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
더불어 명지나사렛c.c.c
후배를 위한 선교와 글
을 보내는데 서로에게
참된 위로와 힘이 되었
으면 좋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A018qr6KlgM?si=qNIrwlOMWrLM11TZ
https://youtu.be/wFeZ64iUNtw?si=5UIkK5vz2SkjrRIh
https://youtu.be/sgYnAEkXy8g?si=T3EP8_vRZueAjk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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