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6월 02일(월)

늘찬양 2025. 6. 1. 21:02

0602()찬송큐티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

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

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은 농기계가 대부분

의 농사일을 대신하지만,

예전엔 소가 가장 든든한

일꾼이었습니다. 논밭을

갈고, 마을을 오가며 짐

을 나르던 소는 사람들과

함께 고된 하루를 묵묵히

견뎠습니다.

 

소는 혼자 일할 때

'호릿소', 둘이 함께 멍에

를 메고 일할 땐 '겨릿소

라 불렸습니다. '겨릿소

'겨리'를 끄는 소라는

뜻인데, ‘겨리'는 소 두

마리가 함께 끄는 쟁기

를 말합니다.

 

땅을 깊이 갈거나 험한

밭을 일굴 때면 겨릿소

가 함께 힘을 모아야

했습니다. 그럴 때면 일

에 익숙한 소와 막 배우

기 시작한 소를 나란히

멍에에 묶었습니다.

 

사람들은 경험 많은 소

'안소', 배우는 소를

'마랏소'라 불렀습니다.

마랏소는 안소. 곁에서

함께 걸으며 조금씩 일

을 배워나갔습니다.

 

쟁기질할 때면 농부는

회초리를 안소 쪽에 들

었습니다. 안소만 제자리

를 잘 지키면, 마랏소는

자연스럽게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그 회초리는 혼내기 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안소를 믿는다

는 표시였습니다. 결국

농부의 손에 들린 회초

리는 깊은 믿음이었습

니다.

 

Jesus Calling

 

지난해 12월 말부터 신입

사원과 함께 일하면서 얼

마나 일이 쉬워졌는지 모

른다. 특별히 문서작성을

함에 있어 나는 한글문서

는 자신이 있지만 엑셀은

어리숙해서 신입사원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면 일이 정확하고

빠르다. 멋진 겨릿소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

 

더불어 명지나사렛c.c.c

후배를 위한 선교와 글

을 보내는데 서로에게

참된 위로와 힘이 되었

으면 좋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A018qr6KlgM?si=qNIrwlOMWrLM11TZ

 

https://youtu.be/wFeZ64iUNtw?si=5UIkK5vz2SkjrRIh

 

https://youtu.be/sgYnAEkXy8g?si=T3EP8_vRZueAjk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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