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08일(목)찬송큐티[막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인생에는 까다로운 장벽들이 많다. 예수님께 중풍병자의 병을 고침받게하려던 4명의 친구는 구조적,인간적,침상이라는장벽에 부딪혔다. 4명의 친구는 예수님이 계신곳까지 침상을 들고온 것만해도 자신의 성의를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뒤 돌아갈 수도 있었으나이들은 돌아가지 않고 그집의 지붕을 뚫어 구멍을내고 침상을 내리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희대의 새치기작전이 실행되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입을 딱벌리고 놀랐을 것이다. 어떻게 이들은 사람들에게 무례하고 불편을 주며 비난과 욕먹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었을까? 예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