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0일(토)찬송큐티[왕상 17: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의심할 것 없이 엘리야의 마음에는 큰 개혁을시작하려는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그의 마음은세상 왕국에 대한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더욱이 850:1의 싸움에서 승리한 엘리야였기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남다른 열정과 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도피중에 있으며 더 나아가 죽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중한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보다 일꾼을 더 중요시 여기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간적 추론의 저울로 엘리야를 평가한다면 그는 실패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방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면 그것은 실패하거나 잃어버린 시간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