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2일(목)찬송큐티[출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모세는 이집트의 차기 왕 후보에서 살인자가 되어 미디안 광야로 쫓겨가서 40년을 목동으로 지내는동안에도 남다른 관심과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나이 80이 다 되어 모든것을 귀챦게 여기며 포기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떨기나무 덤불 가운데서 불이 난 것을 보고 그곳으로 달려갔다. 건조한 광야지역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자연발화현상으로 무관심하게 여길 수 있었지만 모세는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부름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출 3:5,10) 오늘 우리도 우리의 직장과 일터에서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보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