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04일(수)찬송큐티[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 강함이라 .”…………………………베토벤은 어릴 때부터 음악의 천재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빈에 유학해 정착한 후인 17, 18세기경에는 피아니스트로서 또 작곡가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그의 일생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육체적으로 28세 때부터 청력을 잃었습니다. 가정적으로는 양자로 들인 동생이 불량자가 되어 말썽을 많이 피워 고생했고, 또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그에게도 한때 사랑하는 여성이 있었으나 실연을 당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큰 고통은 청각을 잃은 것으로 이것은 음악가에게는 치명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