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는 크리스천의 자세09월 13일(금)찬송큐티[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추석하면 옛날 초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추석”이라는 대목이 생각이 납니다. 추석 추석이 가까워졌읍니다.벼가 익었읍니다.밤도 익었읍니다.감이 익어 갑니다.즐거운 추석이 옵니다. 하지만 저는 추석에 대한 마땅히 그리워야할 만한 기억이 없습니다. 아버지 고향이 이북으로 일가친척이 없다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날아드는 추석선물을 받아보면서 마음한 구석에서 추석에 대한즐거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주위에는 추석을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형편이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많은 며느리들이 추석이나 설날에 대하여 아주부정적인 견해를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