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5일(주일)찬송큐티[눅 10: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불쌍히 여겨”………………………… 뉴욕 퀸즈의 주택가에서 있었던 일이다. 대낮에 한 여성이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큰소리로 도움을 외쳤지만 거리는 텅텅 비어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 피를 흘리면서도 끈질기게 도망치며 도와달라고 울부짖던 여인은 결국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누군가의 신고로 뒤늦게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고 사건을 조사했는데 결과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여인이 도와달라고 외치던 당시 38가구가 창문을 통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 이들 중 단 한 명도 도와주기는커녕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을까? 경찰이 목격자들에게 이유를 묻자 모두가 하나같이 대답했다. “다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