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목회자료

[스크랩] ♠십일조(5)십일조에 대하여 맺는말♠

늘찬양 2007. 7. 24. 11:34
십일조(5)십일조에 대하여 맺는말


    십일조(5)십일조에 대하여 맺는말 ----십일조(5)십일조에 대하여 맺는말---- ♠십일조(5)십일조에 대하여 맺는말♠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사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교회에 십일조를 바쳐야 하는가와 온전한 십일조를 바친다고 양심있게 말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제까지 살펴본 것을 바탕으로 몇 가지 제안을 하면 첫째, 교회의 회계는 투명해야 합니다. 모든 교인들이 바친 헌금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를 단 한푼까지 정확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를 해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건강하게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신자들이 헌금을 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바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교회는 십일조를 바치라고 신자들에게 가르치지만 말고 교회 스스로 십일조를 바쳐야 합니다. 이 교회의 십일조는 교회 경상비에서 10분의 1을 자신의 교회를 위한 일이 아닌 곳에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교회의 십일조는 십일조를 받은 레위인이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연관시켜 볼 수도 있습니다. 재정이 연약한 교회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가난한 신자에게도 십일조는 면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 경상비의 10분의 1에서 모아진 교회의 십일조는 무엇보다도 먼저 구제용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 십일조는 개교회가 연합한다는지 지방회 또는 노회별로 연합한다든지 아니면 총회적인 사업으로 발전하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십일조를 총회적으로 모은다면 한국의 교회도 독일 루터교회들이 하는 사회봉사국(Diakoniewerk)을 설립하여 대대적인 사회 복지사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헌금이 꼭 필요한 일에 사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인 일은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한국의 교회는 과거의 습성에 젖어 필요하지 않는 일에 재정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한 예로 매주마다 한번보고 버려지는 주보의 발행을 들 수 있습니다. 과연 주보를 계속 발행해야할지 우리는 한번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보를 매주 발행하는 것 대신 그날 부를 찬송과 성경말씀을 교회의 벽이나 앞면에서 알려주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매주 마다 바꾸는 강단의 꽃꽂이입니다. 꼭 비싼 생화를 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그 경비가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에게 전해진다면 그곳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지지 않을까? 이런 일을 할 때에 무엇보다도 주의해야 할 일은 ............ 교회나 장로. 권사,집사의 이름으로 하지 말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골 3:17)하는 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넷째, 십일조와 헌금은 신자의 소유의 일부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준 것의 십분의 일 또는 그 이외의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경제관은 물질이 그의 소유가 아니라 단지 위임받은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독점이 아닌 공유이며 나눔입니다. 십분의 일이라는 나눔의 훈련을 통하여 십분의 일 이상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만이 아닌 세상을 향해서 전파해야할 복음입니다. 십일조의 정신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서구의 교회가 진정으로 십일조를 한다면 세계의 굶주림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서구 교회 대부분의 교인들은 십일조에 난색을 표합니다. 십일조와 헌금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물론 제의적인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통해 하나님은 구체적인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가르치십니다. 문제는 이것을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아래를 클릭 하시면... → 다른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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