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12월 7일(월)ㅡ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네가 하는 모든
일을 함께한다.
언제나 너를 생각하고,
인생의 세밀한 부분까지도
배려한다.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서,
심지어 네 머리털이 몇
개인지도 다 안단다.
그러나 내 임재에 대한
너의 인식은 점점 약해지고
꺼져가는 느낌이 드는구나.
네 생각이 늘 내 뜻을
좇으면 너는 안전하고
온전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내게서 초점을 잃으
면 문제와 소소한 일에
마음을 빼앗겨 공허함과
불안감에 시달린단다.
매순간 범사에 나를 끊임없이
바라보는 법을 배워라.
세상은 불안정하고 계속해서
변하지만, 내 임재를 끊임없이
인식함으로써 너는 연속성을
경험 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눈앞에서
행진을 벌이며 누비고 다닐
때도 그렇게 해라.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되
면서 학원이 문을 닫게 되자
당장 아이들 하원문제로 불똥
이 내게 튀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2일 일할 수 있는
직장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 돌봄 문제 많이 아니라
좋은 설교를 만들고 또 찬송가
강해를 유투브에 올리는 일을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신
하나님을 오늘도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ㅡ+ Jesus Calling+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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