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2월 07일(월)

늘찬양 2020. 12. 7. 10:59

 

127()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네가 하는 모든

일을 함께한다.

 

언제나 너를 생각하고,

인생의 세밀한 부분까지도

배려한다.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서,

심지어 네 머리털이 몇

개인지도 다 안단다.

 

그러나 내 임재에 대한

너의 인식은 점점 약해지고

꺼져가는 느낌이 드는구나.

 

네 생각이 늘 내 뜻을

좇으면 너는 안전하고

온전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내게서 초점을 잃으

면 문제와 소소한 일에

마음을 빼앗겨 공허함과

불안감에 시달린단다.

 

매순간 범사에 나를 끊임없이

바라보는 법을 배워라.

 

세상은 불안정하고 계속해서

변하지만, 내 임재를 끊임없이

인식함으로써 너는 연속성을

경험 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눈앞에서

행진을 벌이며 누비고 다닐

때도 그렇게 해라.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되

면서 학원이 문을 닫게 되자

당장 아이들 하원문제로 불똥

이 내게 튀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2일 일할 수 있는

직장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 돌봄 문제 많이 아니라

좋은 설교를 만들고 또 찬송가

강해를 유투브에 올리는 일을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신

하나님을 오늘도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Jesus Calling+

https://youtu.be/mFzqIPax718

https://youtu.be/V8XSyIQZV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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