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찬양강해

581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늘찬양 2022. 2. 28. 11:09

【김영수 목사 찬송가 강해】 581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 기자명 윤홍식 편집국장
  •  승인 2022.02.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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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작사자는 충남 서산 출생으로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숭실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총회신학대학원 졸업, 영훈고 교사, 한국 찬송가공회 가사분과 위원, 한국 가곡 작사가협회 회장, 한국 교회음악포럼 회장을 역임한 실로교회 목사로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엄원용(嚴元鎔;1944~ )목사가 1994년 작사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구원의 길’, ‘믿고 싶은데요 그게 문제거든요 외에 다수의 수필집과 가사집이 있다.

 

한국 고유의 굿거리장단으로 시작되는 나라 사랑의 주제 찬양으로 부산 출생의 신영순(申榮順;1947- )교수가 1998년 작곡하였다. 그녀는 경남여고를 거쳐 부산대학교 약학과 졸업, 고신대학교 종교음악과 졸업, 부산대학교 대학원 음악과(작곡 전공)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혹슐래 음악학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동아대학교에서 교수로 부산장전제일교회 찬양대 수석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2002년 아시안게임 음악 작곡자로서 대한민국 작곡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음악학회회원, 한국국악선교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1절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이 땅 위에 주의 나라 세워주소서 이 민족을 은혜로써 주의 백성 되게 하사 우리 모두 구원받아 살게 하소서

 

1 이 나라 이 땅 위에 주의 나라를 세우사 구원받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김영수 목사│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목회상담학 수료,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신학 졸업 (Th.D), 나사렛대학교 음악목회학과 외래교수, 프레이즈 예술신학교 음악치료과 주임교수,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치료 외래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대학원 외래교수로 그의 저서로는 [심방성구찬송집 (침신대 출판부)], [세메이온 기적강해 3권(갈릴리출판사)], [하늘나라 찬양강해 2권 (갈릴리 출판사)], [아가쏘스 늘찬양강해 전집 10권(기쁜날 출판사)], [성경말씀에 따른 관련 찬송 (기쁜날 출판사)], [찬양과 예배의 실제(기쁜날 출판사)], [야곱의 12아들과 그 지파(기쁜날 출판사)], [21세기 찬송가 해설강해 6권(기쁜날 출판사)], [52주 찬양예배핸드북(기쁜날 출판사)], [52주 찬송가큐티 (도서출판 누가)], [21세기 새찬송가 해설집(기쁜날 출판사)], [여성인물강해(기쁜날 출판사)], [목회종합자료백과 21세기 찬송가큐티3권(기쁜날출판사)], [월간교회성장 설교뱅크에 찬송설교 2년 6개월 정기 연재], [찬송가 강해 630편 완성]가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실 정도로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십니다. 3 9일은 20대 대통령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 다 참여하여 귀중한 한 표를 통해 5년간 대한민국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 여야 모두 아니면 말고 식으로 극단적인 네거티브 공격으로 진흙탕 싸움 속에 이재명-윤석열 두 거대 정당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로 높습니다. 거기다 목회자들마저 진영논이에 매몰되어 떠도는 이야기를 근거로 서로를 헐뜯는 모습을 보면 넌더리가 날 지경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겠습니까?

"...줄기차게 정치꾼 몰이배짓 하네... 그래도 답변이 줄줄이 달리는 것 보면 자기들끼리는 뭔가 통하는가 보다...그 시간에 울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위해 기도나 하지...페이스북 좋은 것 또 있네... 30일 동안 소식 단절시키는 기능...에라 나도 목사지만...하는 짓이 꼭 협잡꾼이다"

과거 조국 사태로 진보와 보수가 갈라져 정치적 갈등을 빚은 이후 또 다시 대통령선거를 놓고 국민들이 진영싸움에 매몰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 위기나 나라 안보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웃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침공을 당하여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북한은 27일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데 대통령 후보들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기 바쁩니다. 거기다 다수의 국민들이 야권통합을 통해 정권교체를 원하는데도 후보 단일화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정의와 공의 통합 소통을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하루빨리 대통령선거가 끝나서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보다 더 지긋지긋한 정치꾼들의 네거티브 공작을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재명-윤석열-안철수 후보를 비롯한 그 누구에게도 1 이 나라 이 땅 위에 주의 나라를 세우사 구원받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는 애통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듣기로는 교회 집사라고 하는데...어찌 이런 말을 들을 수가 없는지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3.1절이 곧 다가오지만, 역사적(歷史的)으로 볼 때 한국의 사도 바울이라고 불리는 길선주 목사(吉善宙, 1869~1935)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1907년도 장대현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을 때, 당시 길선주 장로는 자신의 죄를 회중들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며 통회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회개운동은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부흥의 불길로 퍼져나갔으며 115년이 지난 2022년 지금 한국 땅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민족의 모든 역사와 개인의 삶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한국의 교계 지도자들과 교인들에게 더는 진영논리에 빠져 협잡꾼, 몰이 배 짓 하지 말고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증가와 자영업자들의 탄식 소리를 그치게 해달라고 국가와 경제를 위해 기도하며,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위해 어떻게 도와야 할지를 걱정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라.”는 음성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사자 남궁억 선생은 58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찬송가에서 이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이다. 왜놈들은 물럿거라 이 땅에 할 일이 많다... 동포들아 일어나라 이 나라 다시 세우자 이 나라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자 이게 하나님의 명령이다.” 고 외쳤습니다.

베드로전서 2 9절에 있는 대로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절 이 나라와 이 민족은 주의 것이니 주 하나님 큰 뜻대로 인도하소서 아름다운 이 강산에 믿음으로 사는 우리 사랑하며 사는 민족 되게 하소서

 

2 아름다운 이 강산에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민족 되게 하소서,

 

일찍이 나라 사랑에 생애를 바쳤던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 1878-1938)선생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를 망하게 한 것은 일본이 아니요, 이완용도 아니요,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요. 내가 왜 일본으로 하여금 내 조국에 손톱을 박게 하였으며, 이완용으로 하여금 조국을 팔도록 내버려 두었소? 그러므로 망국(亡國)의 책임자는 곧 나 자신이오.”

자손은 조상을 원망하고, 후진은 선배를 원망하고, 민족 불행의 책임을 자기 이외로 돌리려 하니, 왜 남만 책망하시오? 우리나라가 독립이 못 되는 것이 '! 다 나 때문이로구나!' 하고 가슴 두드리며 뉘우칠 생각은 왜 못하고, 어찌하여 그놈이 죽일 놈이요, 저놈이 죽일 놈이라고만 하시오? 진정 내가 죽일 놈이라고 왜들 깨닫지 못하시오?” 그러면서 청년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농담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회(痛悔)하라.”

또 안창호 선생님은 나라 사랑과 나라의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흥사단 운동을 전개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밥을 먹어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밥을 먹으며 잠을 자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잔다.” 이렇게 안창호 선생은 자나 깨나 나라 사랑하며 나라를 걱정하던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옥중 심문 때 일제 관헌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한민족 전체가 대한의 독립을 믿으니 대한이 독립될 것이요, 세계의 공의가 대한의 독립을 원하니 대한의 독립이 될 것이요, 하늘이 대한의 독립을 명하니 대한은 반드시 독립할 것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는 해방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가 하면 백범(白帆) 김구(金九) 선생은 1947 12 15, 백범일지(白帆日誌) 말미에 "나의 소원"이란 글을 부가(附加)하면서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大韓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自主獨立)이오" 하고 대답 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 김구(金九)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과거 칠십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이 소원을 달() 하려고 살 것이다.”

이 무렵 나온 노래가 안석주 선생님이 작사하고 그의 아들 안병원 선생님이 작곡해 발표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찾는데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원래 우리의 소원이라는 노래는 처음 만들어질 때 가사는 "통일"이 아니라 "독립"이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독립" 당연한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그 이듬해 "독립"이란 단어는 "통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해방되었지만 진정한 자주 독립국으로서의 해방국가가 아니었기에 의식 있는 분들은 너도나도 "통일"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별 의견이 강물 흐르듯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민주통일, 공산통일, 침략통일, 흡수통일, 연방통일...." 그렇게 오늘날까지 흘러오게 되었고 지금도 통일이론조차 확실하게 정리된 것이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통일에 대하여 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남북이 다 통일을 원하고.. 통일을 말하며..통일을 향하여 나아가지만 만에 하나!! 통일이 안 된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과제는 민족복음화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나라가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이 자유로이 왕래할 수 없으며, 복음을 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이 민족의 평화통일과 아울러 아름다운 이 강산에 믿음으로 사는 백성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더불어 남북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지속해서 기도하며, 낙망치 말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3절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되어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 진리평화 참 정의가 강물같이 흘러넘쳐 복된 나라 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3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되어 평화, 진리 정의가 강물같이 넘쳐나게 하소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역대하 30:20) 무슨 말씀입니까? 나라가 위기에 처하였을 때! 나라가 총체적으로 부패와 타락에 빠졌을 때! 위정자와 국정을 책임진 관료들이 더 나아가 믿음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사실 왕이라고 해서 나라 전체를 마음먹은 대로 개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러한 것을 우리의 정치 역사를 통해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 왕은 그 시대에 정말로 작심(直心)하고 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열왕기하 18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의 이러한 행적이 잘 나타나 있는데 그때 그의 모습을 보면 나라를 바르게 세우기 위하여 목숨도 걸었고 정권도 걸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보다 먼저 나라를 통치했던 선왕(先王)들도 감히 개혁하지 못한 산당(high places)을 과감하게 헐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주상(sacred pillars)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도 찍어버렸습니다. 심지어 히스기야는 모세가 만든 구리 뱀도 그것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너무 소중히 여긴 나머지 우상처럼 여기고 섬기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것도 과감하게 깨뜨려 버립니다. 말하자면 오직 신앙의 길로 인도하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열왕기하 18장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만 의지(trust)하였고”(5) “하나님과 연합(held fast)하였고”(6) “하나님과 함께하였으므로”(7) “그 결과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었다.”(8)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대한민국은 애국가에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사 복음의 생명이 넘치는 나라가 되어 모든 국민이 행복을 누리며 주님 안에서 강국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여·, 진보·보수가 나라를 살리기 위해 하나 되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국제통화 기금이 2022년 세계 경제 전망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과 현재 높은 인플레이션, 중국 부동산 시장 리스크 및 소비감소로 세계 경제 성장률을 0.5% 하락한 22 4.4%로 전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존 3.3%에서 3% 0.3% P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때도 그랬고 지금 코로나 위기 때도 그렇고 미국은 달러를 전 세계에 공급해서 위기를 모면한 후 다시 달러를 미국으로 거두어들이는 정책을 통해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어떡하든 버틸 수 있지만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이 경제적 타격을 받게 되며 그것이 신흥국과 후진국일수록 더 타격을 받게 됩니다.

거기다 미·중간의 경제대립,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소련의 옛 영토탈환, 북한의 대남침략 위기 고조. 탄소배출 규제 등으로 인해 전자부품 등의 조달이 어려워지게 되고 이로 인해 한국의 IT 산업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식, 부동산, 원유, 원자재, 농산물, 코인 등 모든 물건의 가격상승으로 서민 경제는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3 9 20대 대통령선거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경제, 안보, 과학, 교육, 전반에 걸쳐 책임지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지혜와 기도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말씀 관주

1

나라를 지켜주시는 주 *대하 20:20-23, 9:24-28, 17:8,27:5

주의 나라 세워 주소서 * 145:13, 9:3,60:1, 6:10

구원 받아 살게 하소서 *삼하 22:3-4, 106:8, 1:21, 7:25

 

2

민족과 나라 주의 것 * 67:2-7,145:13, 60:2-3, 6:33,

주 뜻대로 인도 하소서 * 15:17, 26:8-9, 8:27,요일 5:14

서로 사랑하는 민족 * 67:5-7, 4:13-16,벧전 2:9,요일 4:7-11

 

3

하늘 영광 땅에는 평화 * 24:30, 19:38, 12:28, 19:1

주의 복된 나라 *대상 17:21, 106:5, 9: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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