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토)

12월 28일(토) 찬송큐티

[요 15:5] “나는 포도나

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

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미국의 식물학자 샘판

아켄 교수가 뉴욕 근교의

한 과수원을 방문했다가

소홀한 관리로 죽어가는

나무들을 발견했다.

 

이미 생명력을 거의 잃

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는 다시 살릴 수 없는

상태였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아켄 교수는 최후

의 방법으로 가장 생명력

이 강한 나무를 찾아 가장

약한 나무의 가지를 접붙

였다.

 

그렇게 첫 번째 접붙임이

멋지게 성공했고 교수는

계속해서 죽어가는 나무들

의 가지를 잘라 튼튼한

나무에 접붙임을 시도했다.

 

몇 년이 지나자 한 나무

에 무려 40여 가지의

서로 다른 열매들이 맺

혔다. 복숭아, 자두, 체리,

살구에 아몬드까지 한

나무에 서로 다른 열매들

이 맺히지만 나무는 여

전히 건강했기에 교수는

이어서 다른 튼튼한

나무들에도 비슷한 방법

으로 접붙임을 시작했다.

 

열매를 맺을 때가 되면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이 나무는 ‘세상

에서 가장 환상적인 나무

’로 알려져 각종 언론에

소개됐고 인터넷에도

많은 사진과 영상이 올라

오고 있다.

 

서로 다른 열매를 맺는

가지들이 튼튼한 나무에

맺혀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것처럼 서로

다른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들도 주님께 접붙임

될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ㅡ✝Jesus Calling✝ㅡ

 

나의 24년 신앙과 삶의

열매는 튼튼한가? 고사직전

의 나무의 모습은 아닌가?

이 모습 이대로 25년을

달려간다면 내게는 어떤

결과들이 나타날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그렇다 주님께 온

전히 접붙임을 당하도록

더 열심히 주님과 동행하

자.

 

특별히 공유교회사역을

끝내고 25년부터는 가정

예배로 드려야 한다.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스럽다. 예배당이 그립다.

바라기는 목사로서 조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옵소서!

…………………………

https://youtu.be/12pu2fQosT8?si=24y5vfGz1w9LUwc1

 

https://youtu.be/pLDS3De-X6w?si=1vyFH49y6_IdPAac

 

https://youtu.be/o9BOusU0BDg?si=CNh8YUk-tfaPac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