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7일(목)찬송큐티
[시 39: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
께서 그의 모든 고난
에서 건지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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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추운 북쪽
지방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함순은
먹고 살기 위해 어린 시
절부터 온갖 궂은일을
했다.
목동부터 구둣방 견습공,
행상인, 채석장… 닥치는
대로 일을 했음에도 희망
이 없다고 생각되자 미국
으로 떠났다.
작가가 꿈이었던 함순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유가 생길 때마다 글을
썼는데 그렇게 발표한
‘굶주림’이란 소설은 평
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가난한 작가 지망생이
배고픔에 지쳐 거리를
방황하며 시작되는 소설
‘굶주림’은 사실적인 묘사
와 강렬한 문체로 사람들
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 소설은 함순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있는 그대로 묘사했을
뿐이었다. 함순은 이 소
설의 성공을 토대로 계속
작품 활동을 해 ‘흙의 혜
택’이라는 걸작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노르
웨이의 국보 작가가 됐다.
후세에 평론가들은 함순
이 어린 시절에 고난을
당하지 않았으면 결코
작가로 성공할 수도,
노벨상을 탈 수도 없었
을 것이라고 말하기까
지 했다.
고난을 통해 함께 하시
는 하나님을 깨닫고, 더
성장하게 된다면 고난
은 큰 유익이 된다.
고난을 그저 견디지 말
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
로 극복하고 성장해 나
가야 한다.
ㅡ+ Jesus Calling+ㅡ
약 기운이 떨어져서 그런
지 대상포진의 고통으로
인해 어제는 잠자리에서
도 신음이 절로 나와 여
러번 잠을 설쳤다. 그래
도 아침에는 정상출근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
는 몸의 현상은 해가 다
르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도전과 성장은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제는 화공안전지도사
시험응시에 원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아픔과
싸우면서 일도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은 아니지만
노후에 안정된 삶을 살
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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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1zgs426y0U?si=Q6FyHcKfi7ogygZd
https://youtu.be/PWDdcAhJenM?si=eiHstC1BpMloLuii
https://youtu.be/GBf8I4VytPE?si=uzvjnSsB6PuC3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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