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3월 01일(토)

늘찬양 2025. 2. 28. 20:40

0301()찬송큐티

[119:71] "고난 당

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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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깊은 산 속에

서 길을 잃었다. 그 청년

은 손전등을 들고서 마을

을 찾아 산 속을 계속

헤매고 다녔다.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

. 거기다가 때때로

불어 닥치는 강풍으로

그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 때 갑자기 빈개가

쳐서 천둥소리가 천지를

진동시켰다. 그는 번개

에 대해 심한 공포심을

갖고 있었다. 그는 번개

와 천둥에 놀라서 들고

있던 손전등을 땅에 떨

어 뜨렸고, 손전등은 깨

지고 말았다.

 

그 결과 그 청년은 칠흑

같은 어둠에 갇혀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 순간

다시 번쩍하고 번개가

쳤다. 그러자 청년은

자신의 눈앞에 길이 환

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청년은

정신을 수습하고 번개가

칠 때마다 조금씩 방향

을 잡아나갔다.

 

이제 청년에게 있어서

번개는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좋은

길잡이가 된 것이다.

 

청년은 이따금씩 번쩍

이는 번개불을 잘 이용

해서 결국은 무사히

마을까지 도달할 수가

있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때로 우리가 당하는

환란이 우리를 고통

속에 가두어 두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되게

하는 데는 환난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 고생은

돈 주고도 사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인 우리가

인생을 최대한 값지게

살기를 바라신다. 고생

이 우리 인생의 폭을

깊게 하고 미래를 대비

하는 힘이 되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를 시련으

로 연단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

을 주시는 것은 그 고난

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무조건 두려워

하지 말아아 한다.

 

누구나 장성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나

신앙의 성장은 고난이

라는 밥을 먹고 성장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Jesus Calling+

 

번개라는 두려움의 고난

을 통하여,어두움의 터널

을 통하여 하나님은 믿음

과 은혜를 성장시킵니다.

 

눈앞에 닥친 어려움으로

낙심과 두려움이 닥쳐올

때 무작정 포기하기 보다

오히려 내게 유익이 되는

점은 없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절망감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가나안에 갈려면 반드시

두려움이라는 광야를 거

쳐야 하듯이 고난이 없는

축복의 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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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UGawbt_NJI?si=03eObAQu4D2WruyT

 

https://youtu.be/s3HySr8EoTY?si=itQJ3j35Hphbm30G

 

https://youtu.be/UL74X4Vi9hU?si=BTH9nkSmIankyE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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