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1일(토)찬송큐티
[시 119:71] "고난 당
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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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깊은 산 속에
서 길을 잃었다. 그 청년
은 손전등을 들고서 마을
을 찾아 산 속을 계속
헤매고 다녔다.
설상가상으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
다. 거기다가 때때로
불어 닥치는 강풍으로
그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 때 갑자기 빈개가
쳐서 천둥소리가 천지를
진동시켰다. 그는 번개
에 대해 심한 공포심을
갖고 있었다. 그는 번개
와 천둥에 놀라서 들고
있던 손전등을 땅에 떨
어 뜨렸고, 손전등은 깨
지고 말았다.
그 결과 그 청년은 칠흑
같은 어둠에 갇혀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 순간
다시 번쩍하고 번개가
쳤다. 그러자 청년은
자신의 눈앞에 길이 환
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청년은
정신을 수습하고 번개가
칠 때마다 조금씩 방향
을 잡아나갔다.
이제 청년에게 있어서
번개는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좋은
길잡이가 된 것이다.
청년은 이따금씩 번쩍
이는 번개불을 잘 이용
해서 결국은 무사히
마을까지 도달할 수가
있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때로 우리가 당하는
환란이 우리를 고통
속에 가두어 두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되게
하는 데는 환난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 고생은
돈 주고도 사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인 우리가
인생을 최대한 값지게
살기를 바라신다. 고생
이 우리 인생의 폭을
깊게 하고 미래를 대비
하는 힘이 되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를 시련으
로 연단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
을 주시는 것은 그 고난
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난을 무조건 두려워
하지 말아아 한다.
누구나 장성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나
신앙의 성장은 고난이
라는 밥을 먹고 성장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ㅡ+ Jesus Calling+ㅡ
번개라는 두려움의 고난
을 통하여,어두움의 터널
을 통하여 하나님은 믿음
과 은혜를 성장시킵니다.
눈앞에 닥친 어려움으로
낙심과 두려움이 닥쳐올
때 무작정 포기하기 보다
오히려 내게 유익이 되는
점은 없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절망감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가나안에 갈려면 반드시
두려움이라는 광야를 거
쳐야 하듯이 고난이 없는
축복의 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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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UGawbt_NJI?si=03eObAQu4D2WruyT
https://youtu.be/s3HySr8EoTY?si=itQJ3j35Hphbm30G
https://youtu.be/UL74X4Vi9hU?si=BTH9nkSmIankyE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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