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05월 09일(금)

늘찬양 2025. 5. 8. 20:32

0509()찬송큐티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

며 네 하나님을 경외

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 세계인들의 애도

속에 빈자의 성자

불렸던 프란치스코 교황

의 장례 미사가 치러지

는 보도를 봤습니다.

 

많은 이가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그동안

전쟁과 공포, 수많은

죽음과 파괴에 대해 쉼

없이 평화를 간구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일 것입

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의

권위주의와 관료적

문화를 철폐하기 위한

노력과 다름에 대해

포용과 이해를 추구한

결과는 가톨릭 신자

수의 큰 증가로 나타

났습니다. 가톨릭교회

에 큰 어른이 계신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어른이란 단순히 나이

많음이 강조되기보다

자기 일과 가정과 사회

, 그리고 인생에 책임감

을 갖고 성숙하게 행동

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을 뜻합

니다.

 

시인 로버트 블라이는

어른에 대해 위를 바

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누구나 큰어른이 될 수

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뜻을 헤

아려 참어른이 되기에

힘쓴다면,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 이들의 수가

더해지고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Jesus Calling

 

호로 자식, 후레 자식은

정상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이 교양이나 버릇

이 없이 막 나가는 행동

을 보일 때 쓰는 말이

.

 

집안에 어른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절도와

예의 바름이 있다는 것

이다. 그런데 지금은

집안에 어른을 모시려고

하지 않는다.

 

귀찮고 성가신 존재로

여긴다. 집안이 화목하

고 평화로워지려면 집

안 어른이 있어야 한다.

 

형님과 형수에게 쌍욕

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려는 것도 망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DVIZt9OpDFs?si=sBaiQiz-eRBVRRj3

 

https://youtu.be/yhVsRrl2wmU?si=ejH8Nx4Ugxssi4Jt

 

https://youtu.be/l63mWZ1k3F0?si=G_ti6x4t8GQ5D9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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