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9일(금)찬송큐티
[레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
며 네 하나님을 경외
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 세계인들의 애도
속에 ‘빈자의 성자’로
불렸던 프란치스코 교황
의 장례 미사가 치러지
는 보도를 봤습니다.
많은 이가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그동안
전쟁과 공포, 수많은
죽음과 파괴에 대해 쉼
없이 평화를 간구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일 것입
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의
권위주의와 관료적
문화를 철폐하기 위한
노력과 ‘다름’에 대해
포용과 이해를 추구한
결과는 가톨릭 신자
수의 큰 증가로 나타
났습니다. 가톨릭교회
에 큰 어른이 계신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어른이란 단순히 나이
많음이 강조되기보다
자기 일과 가정과 사회
, 그리고 인생에 책임감
을 갖고 성숙하게 행동
하며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람을 뜻합
니다.
시인 로버트 블라이는
어른에 대해 ‘위를 바
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누구나 큰어른이 될 수
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뜻을 헤
아려 참어른이 되기에
힘쓴다면,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 이들의 수가
더해지고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ㅡ✝Jesus Calling✝ㅡ
호로 자식, 후레 자식은
정상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이 교양이나 버릇
이 없이 막 나가는 행동
을 보일 때 쓰는 말이
다.
집안에 어른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절도와
예의 바름이 있다는 것
이다. 그런데 지금은
집안에 어른을 모시려고
하지 않는다.
귀찮고 성가신 존재로
여긴다. 집안이 화목하
고 평화로워지려면 집
안 어른이 있어야 한다.
형님과 형수에게 쌍욕
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려는 것도 망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DVIZt9OpDFs?si=sBaiQiz-eRBVRRj3
https://youtu.be/yhVsRrl2wmU?si=ejH8Nx4Ugxssi4Jt
https://youtu.be/l63mWZ1k3F0?si=G_ti6x4t8GQ5D9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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