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753

07월 27일(월) 찬송큐티

ㅡ7월 27일(월) [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망은 너를 천국과 연 결하는 황금 밧줄이다. 이 밧줄은 네가 의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심지어 수많은 시험이 너를 농락할 때도 동일 하게 말이다.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 지 않으며, 내 손을 놓지 않는다. 그러나 소망의 밧줄이 없다면 나와 함께 오르 막길을 걸어가는 동안 머리를 푹 숙인 채로 발을 질질 끌며 갈수도 있지. 소망을 품으면 지친 발이 아니라, 저 높은 길에서 볼 수 있는 영광스러운 관점으로 시선이 높아지지. 나아가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길이 궁극적 으로 천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임을 깨달을 수 있을 거란다. 빛나는 이 목적지를 생각하면 앞에 놓인 길이 험난하던지 평탄..

찬송큐티 2020.07.27

07월 26일(주일) 찬송큐티

ㅡ7월 26일(주일) [시119: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향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 함이니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을 사는 동안 내가 너를 인도하게끔 하렴. 너는 하루를 걱정스럽게 미리 들쳐보며 무엇을 언제 해야 할지 알아내려고 안달이지... 그러는 동안 전화가 오거나 초인종이 울리는통에 계획을 다시 온통 수정하고 말이다. 그 모든 계획 때문에 곤란에 처하고 나에게서 멀어지는 너를 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프단다. 말씀을 묵상할 때뿐 아니라 항상 나를 바라보렴. 나를 바라보면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음 번 할 일은 무엇인지 너에게 보여 준단다. 강박적으로 계획을 세우느라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내가 길을 안..

찬송큐티 2020.07.26

07월 25일(토)

7월25일(토) [렘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을 때 너를 향한 내 사랑의 음성도 들으렴. 나는 언제나 너에게 말을 건네 는데 풍경․소리․생각․느낌․성경 을 통해 그렇게 한다. 너와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한계가 없단다. 너는 내가 보내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여 어떤 형태로 오든지 알아채야 한다. 나를 찾기 시작하면 세상이 내 임재로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새소리에서 뿐 아니 라, 비극 속에서나 슬픔이 가득 한 사람들의 얼굴에서도 나를 찾을 수 있단다, 가장 깊은 슬픔이 실로 선한 무늬를 낼 수 있지... 오늘을 사는 동안 나와 내 메시지를 찾아라.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찬송큐티 2020.07.25

7월 24일 찬송큐티

ㅡ7월 24일(금)-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 송 함으로 그의 궁전에 들어가서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하면 내 임재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하지만 네 선택의 자유 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단다. 우리 사이에 문을 하나 두어 너에게 이 문을 여닫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지... 이 문을 여는 방법은 많 지만, 감사하는 태도야 말로 가장 효과적인 방 법이란다. 감사는 신뢰를 토대로 이어지는 건물과 같다. 감사의 말이 목에 걸린 듯 잘 나오지 않는다면 신뢰의 기초를 확인해 봐야 한다. 감사함이 자유롭게 마음과 입술에서 흘러 나올 때 그 감사가 너를 더욱 내 가까이 이끌어준다.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이 나에게 감사할 수 있는지 ..

찬송큐티 2020.07.24

07월 23일 찬송큐티

ㅡ7월 23일목) [마5:16] 이 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인간은 힘겹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둠을 저주 하지만, 사실 나는 내내 밝게 빛난단다. 나를 따르는 모든 이들 이 빛을 품은 사람이 되길 원한다. 네 안에 사는 성령은 너의 얼굴을 빛나게 함으로써 주변에 사람들에게 나를 들어낼 수 있지. 오늘을 살아가는 동안 내 영이 너를 통에 살도록 간구해라. 기쁘게 나를 신뢰하며 내 손을 잡아라.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임재 빛이 너를 비춘다. 내가 누구인지를 세상에 반사해서 이 땅을 밝혀라. 내 인생에 거울이 얼마나 깨끗할까요! 아마도 흙탕물로 얼굴 윤..

찬송큐티 2020.07.23

07월 22일(수) 찬송큐티

ㅡ7월 22일(수)- [마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 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 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 무엇보다 오직 나를 기쁘게 하려는 노력에서 자유를 찾아라. 너는 오직 한 주인만 섬길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기대가 행동의 동기가 된다면 힘을 낭비하는 셈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려는 욕구 또한 힘을 소진시키지. 너의 주인인 나는 네 본연의 모습이 아닌 어떤 존재가 되라 고 너를 몰아세우지 않는다. 가식은 나를 노엽게 하며, 특히 예배 중에 그런 모습을 보일때는 더욱 그렇단다. 항상 나와 가까이 머무는 일에 집중하렴. 나의 임재에 집중하면서 진실 하지 않기란 불가능하기 때문 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할 ..

찬송큐티 2020.07.22

07월 21일(화) 찬송큐티

ㅡ7월 21일(화)- [사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 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을 때는 내 안에서 쉬어라. 쉼이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게으름 이 아니란다. 나와 함께 쉬는 일은 나를 신뢰하는 마음을 드러내지. 신뢰는 부요한 단어로 서 삶의 의미와 방향을 가득 품고 있단다. 마음을 다해 나를 믿고 의지하려무나. 그 모습이 나는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지쳤을 때 나에게서 멀어 지는 사람이 많단다. 그런 사람들은 나를 의무 나 부지런함과 연관지어 생각하기 때문에 일하다 쉼이 필요할 때는 내 임재 에서 벗어나 숨으려고 하지. 이런 모습이..

찬송큐티 2020.07.21

07월 20일(월) 찬송큐티

ㅡ7월 20일(월)- [빌2:15] 이는 너희가 흠이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 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 에서 그들 가운데 빛으 로 나타내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얼굴을 구하면 네가 갈망하는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네 마음속 가장 깊은 열망 바로 나와의 친밀감을 추구한 것이란다. 나를 갈망하도록 내가 너를 지었기 때문이지. 잠잠히 묵상하는 일에 죄의식을 갖지 마라. 너는 네 안에 있는 신성이 이끄는 바에 순응했을 뿐이다. 네 형상을 따라 너를 지었으며, 네 마음속에 하늘을숨겨 두었다. 나를 향한 너의 갈망은 천국의 본향에 대한 열망과 같구나. 전심으로 나를 따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들을 기쁘게 하려는 욕구를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너는 나와 누리 는 친밀함으로 인해 ..

찬송큐티 2020.07.20

07월 19일(주일)

ㅡ7월 19일 [요일1:5] 우리가 그 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 이니 곧 하나님은 빛 이시라 그에게는 어둠 이 조금도 없으시다 하는 것이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 네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내게로 가져와라. 두려움과 염려는 여전히 너를 괴롭히지. 두려움은 그 자체가 죄가 아니지만, 죄를 범하게 하는 유혹이 된단다. 두려움의 미사일은 밤낮 할 것 없이 맹렬 히 너에게 날아들거다. 참으로 혹독한 공격 이지만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그 불화살을 막아내라. 감정에 따라나를 향한 신뢰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신뢰하기로 끈질기게 선택하면 결국 감정은 믿음을 따르게 된다. 두려워서 숨지도 말고, 두렵지도 않은 척 가장 하지도 마라. 마음속 후미진 곳에 불안을 감추면 두려워 하는 감정을 두려워하 는 기괴함이 ..

찬송큐티 2020.07.19

07월 18일(토) 찬송큐티

ㅡ7월 18일(토)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있어서 모든 순간에 풍성히 드러난다. 너와 내가 연결되어 있는 끈은 사랑의 유대로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 하지만 나와의 연합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 에 때때로 너는 외로움 을 느낄 수 있단다. 너의 눈을 열어 모든 곳에 있는 나를 찾아라. 내 임재를 인식하면 할수록 너는 더욱 안전해진다. 이는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며, 궁극 적인 현실을 갖도록 조율하는 일이다. 나는 네가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세상보다 훨씬 더 실제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란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 위기 를 맞았습니다. ..

찬송큐티 20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