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753

07월 17일(금) 찬송큐티

ㅡ7월 17일(금)- [아2:13] 무화과나무 에는 푸른열매가 익었 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 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와 함께 잠시 동안 떠나자. 끊임없이 이어지는 세상 일은 잠깐 보류 해도 좋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영접하는 일을 보류하 면서 언젠가는 교회에 나갈 거라고들 말하지. 그러나 나를 삶의 배경 화면으로밀쳐 두는시간 이 길어질수록 나를 찾 기가 더 어려워 진단다. 사람들은 분주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독재자 가 되어 자신의 삶을 통제하도록 만들지. 내가 구원자 됨을 아는 사람들도 세상 속도에 발맞춰 행진하곤 한다. 그들은 많을수록 더 좋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모임도, 프로그램도, 그리고 활동도 더 많을 수록 좋다고..

찬송큐티 2020.07.17

07월16일 찬송큐티

ㅡ7월 16일(목)- [시40:2] 나를 기가 막힌 웅덩이와 수렁 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 하게 하셨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 연민은 바닥이 없고 미끄러운 수렁 과 같다. 일단 빠지면 수렁 속 으로 더 깊이 빠져든다. 미끄러운 수렁 아래로 빠지면 바로 낙심의 길에 들어서며 그 어두 움은 깊다. 유일한 희망은 고개를 들어 네 위에 내리비 치는 내 임재의 빛을 바라보는 일이다. 네 관점에서 보면 웅덩이 깊은 곳에서는 빛이 희미하게 보이겠 지만, 이 희망의 빚은 네가 아무리 깊은 곳에 있더라도 그곳까지 도달한단다. 나를 신뢰하며 바라는 동안 너는 그 절망의 웅덩이에서 천천히 일 어서서 마침내 위로 올 라와 내 손을 붙잡을 수 있지. 너를 다시금 빛으로 끌어낼 거다. 조심스..

찬송큐티 2020.07.16

07월 14일(화) 찬송큐티

ㅡ7월 14일(화)--- [시 37:24~25] 여호와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 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 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 심이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너를위해 선택한 길을 나와 함께 계속해서 걸어가렴. 내 곁에서 살고자 하는 너의 갈 망으로 내 마음이 참 기쁘구나. 네가 소원하는 영적부흥을 즉시 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우리는 함께 높은 산 위로 향하는 길을 만들 거다. 우리가 가는 여정은 때때로 험난 하고, 너는 연약하다. 언젠가는 높은 봉우리 위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춤추겠지만, 너의 발걸음은 지쳐서 터벅대고 무거울 거다. 다음 걸음을 내디디며, 네 손을 붙들고 힘과 방향을 간구하라고 내가 그리하는 것이란다. 비..

찬송큐티 2020.07.14

07월13일(월) 찬송큐티

ㅡ7월 13일(월)- [시34: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 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 끄럽지 아니하리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구원의 풍성함을 경험함으로 끊임없이 완전하게 사랑받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구나. 너는 항상 네 모습, 행동 또는 감정에 근거해 스스로를 판단하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마음에 들면 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조금 더 있다고 여긴다. 일이 잘 되어 가고 결과 가 좋을 때는 네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사실을 더 쉽게 믿지. 또한 낙심한 순간에는 내면을 살펴 뭔가 잘못 된 일을 고치려고 하지. 하지만 그럴 때는 스스 로를 고치려 하지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나를 바라보렴. 자신을 비판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나를 찬양해라. 내가 보는 너는 내공의 로 덮여 완전한 사랑으로..

찬송큐티 2020.07.13

07월 10일(금) 찬송큐티

ㅡ7월 10일 [요15: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은 알지 못함이 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평화로운 임재 속에서 쉬어라. 우리가 함께 교제하는 성스러 운 공간에까지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오지 마라. 전적으로 신뢰하는 누군가와 있으면 너는 편안하게 본연의 모습이 된다. 이것은 진정한 우정에서 얻는 기쁨 가운데 하나지. 만유의 주요, 만왕의 왕인 내가 너의 친밀한 친구가 되기를 열망한다. 우리 관계에서 네가 위축되거 나 허세를 부릴 때 나는 마음이 아프단다. 네가 최악일 때의 모습을 알지만, 나는 네 안에 있는 최선을 본단다. 나와 함께 있을 때 전적으로 본..

찬송큐티 2020.07.10

07월 09일(목) 찬송큐티

ㅡ7월 9일(목)- [신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 하 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장수이시니 여호와 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 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음성을 들을 수 있기까지 걱정을 멈춰라. 나는 존재의 깊은 곳에서 부드럽게 말을 건넨단다. 네 마음은 이리저리로 움직이며 혼란과 불안의 거미줄을 짠다. 그래서 내가 주는 생각이 네 안에서 일어나더라도 그 끈적 끈적한 염려의 거미줄에 얽혀 버리고 말지. 그렇게 내 소리는 희미해지고 네 귀에 들리는 것은 오직 백색 소음뿐이다. 마음을 잠잠하게 해서 내가 주는 생각으로 사고 할 수 있 도록 간구 하렴. 이 능력은 내 자녀가 누리는 멋진 혜택이란다. 세상에..

찬송큐티 2020.07.09

07월 08일 찬송큐티

ㅡ7월 8일(수)-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 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 하게하려 함이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얼굴을 구할 때 다른 모든 생각은 제쳐 두어라. 나는 모든 것 가운데 있으며, 모든 것 위에 존재하기에 나와 의 교제는 시간과 환경을 초월 한단다. 내 임재로 인해 풍성하게 복 받을 준비를 해라. 나는 풍성한 하나님이라. 마음과 생각을 크게 열어 더욱더 많이 나를 받아라. 내 안에서 누리는 너의 기쁨이 네 안에서 내가 누리는 기쁨과 만날때, 천상의 희열은 불꽃놀 이처럼 폭발하여 빛을 발하지. 이것이 지금 여기에서 누리는 영생이니,앞으로 올 삶에서 너를 기다리는 그 영생을 아주 조금 맛보는 셈이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해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

찬송큐티 2020.07.08

07월 07일 찬송큐티

-07월 07일(화)-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 12:31) ------------------------- 마치 빛으로 만들어진 고지처럼 나는 너를 둘러싸고 있단다. 네가 미처 깨닫지 못하더라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단다. 오히려 세상에는 네가 나를 의식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이 참 만단다. 그 가운데 주범은 바로 걱정 이란다. 걱정을 마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기정사실인 양 받아드리는데, 걱정은 불신의 한 형태일 뿐 충분히 털어낼 수 있단다. 너의 삶을 누가 책임지고 있느냐? 만약 책임지는 것이 너라면 염려하는 것은 당연 하겠지. 하지만 책임자가 나 라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조금이라도 걱정이 엄습해 오면 그 상황에 대한 소유권을 내게 넘겨..

찬송큐티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