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22일(토)찬송큐티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
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
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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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에만 나오는 “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끝마쳤다’는 뜻도 있지
만 ‘지불했다.’, ‘빚을
갚았다.’는 뜻도 있다.
다 해주셨다는 뜻이다.
내가 죽어서 갚아야
하는 빚을 예수님이
대신 아파하시고 대신
고난 당하시고 대신
다 갚아 주셨다는 뜻
이다.
이제 우리는 빚진 자
에서 빚을 탕감 받은
자유한 자가 되었다.
‘그동안 걱정하느라
상처에 허덕이느라 잘
하고 싶다는 마음에
조급해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그동안 너
혼자 감당하느라 얼
마나 아팠니. 이제 숨
쉬고 살아라. 내가 다
갚았으니까. 이제부
터는 자유를 누려라.’
피 묻은 손으로 우리
를 풀어주셨다. 죄에
묶여서 형벌과 죽음을
향해 포로처럼 끌려가
던 우리를 구하셨다.
대신 죽으심으로...
예수님의 죽음이 내가
죽어야 할 죽음을 죽
였다. 예수님이 다 해
주셨다. 그래서 자유
해졌다. 하나님의 자녀
가 됐다. 이게 복음이
다. 이게 가장 좋은
소식이다. 우리를 자
유하게 하는 진리다.
자유해지고 싶다면
예수님께 갇히면 된
다. 예수님께 더 갇히
고 매이고 묶일 때
죄와 욕심과 상처와
현실에서 자유한 하
나님의 나라를 살게
된다.
ㅡ+ Jesus Calling+ㅡ
노년에 나는 자유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얼마나 꿈꿔왔던 자유
인가... 방법은 간단
하다. 주님안에 포로
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주가 길을 여
시고 어디로 가야할
지 무엇을 해야할지
를 알려 주신다.
구름기둥 불기둥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
이 행진하였듯이 우리
도 그렇게 나가면 된
다.
규범이라고 힘들게
느껴 내멋대로 행하면
탕자처럼 되고 만다.
언제나 아버지집에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
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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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zUM_tdFGo?si=e0xaGcTxPzsSab3z
https://youtu.be/GUtpzixccpM?si=7DnkxscBK6fYy5ru
https://youtu.be/pUAbRLHJUgM?si=X3k-GHzmNNJKF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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