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방과후 치료교육으로 작은 차이 이겨내고 자신감 쑥~쑥~ | ||
방과후 치료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채용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총67명의 유ㆍ초ㆍ중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각 분야의 치료교육 강사들은 대상자가 있는 학교로 방문하기도 하고,대상자가 적은 학교에서는 인근학교와 함께 실시 할 수 있도록 학부모 또는 담임교사, 특수교사가 대상학생을 치료교실이 개설된 학교로 데려오도록 하고 있다. 치료교육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은 신체,정서,심리,학습 분야에서 장애를 가지고 있어 각 분야의 치료교육이 필요한 학생들로 그 효과는 대단히 긍정적이다. 언어장애로 대인관계와 학교생활이 위축되어 있던 학생들은 언어치료 교육을 받으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져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미술치료, 음악치료, 작업치료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효과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치료교육 자체 효과 뿐 아니라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 능력에도 도움을 주어 장애학생 통합교육 측면에서 대단한 효과라고 학부모와 교사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등록일 : 2006.11.28 13:54:12 I 게시일 : 2006.11.28 15: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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