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32

08월 13일(화)

08월13일(화)찬송큐티[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8월11일 막을 내린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궁과 사격과 펜싱 분야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다음은 아테네올림픽 사격경기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격 천재’로 불리던 미국의 매튜 에먼스는 이미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30m에서도 결선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둔 상황에서 3점 차로 크게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2관왕이 사실상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다.  모든 카메라와 관중들의 이목이 에먼스에게 집중되었고 잠시 후 ..

찬송큐티 2024.08.12

08월 11일(주일)

08월11일(주일)찬송큐티[왕상 18:41] “올라가서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엘리야는 소망에 찬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소망의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고, 자신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했기 때문에 아무리 어둠과 혼동 가운데 처해도 결코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낙심하지 않으니 그의 사환은 일곱 번째 다녀와서는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하늘이 먹구름으로 캄캄해지더니 큰비가 내렸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아주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실 때 신실하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까? 바람이나 지진이나 불이 없어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사람의 손보다 더 작은 구름이 보여도 그렇게 시작할수 있습니까? 지금도 그분은 전능하..

찬송큐티 2024.08.10

08월 10일(토)

08월10일(토)찬송큐티[왕상 17: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의심할 것 없이 엘리야의 마음에는 큰 개혁을시작하려는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그의 마음은세상 왕국에 대한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더욱이 850:1의 싸움에서 승리한 엘리야였기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남다른 열정과 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엘리야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도피중에 있으며 더 나아가 죽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중한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일보다 일꾼을 더 중요시 여기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간적 추론의 저울로 엘리야를 평가한다면 그는 실패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의 방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면 그것은 실패하거나 잃어버린 시간이 아닙니..

찬송큐티 2024.08.09

08월 09일(금)

08월09일(금)찬송큐티[사 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영국인 알렌은 태어나면서부터 팔, 다리가 없었고, 심지어 눈까지 보이지 않았다. 인자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어려서부터 예수님을 믿었지만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 죽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하나님이 자신을 이렇게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고, 도대체 이런 몸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자살을 수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자살을 또 실패한 어느 날 엄청난 무력감에 사로잡혀 있는데 갑자기 마음에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듣는 귀와, 숨 쉬는 코, 말하는 입이 있지 않느냐? 네 말대..

찬송큐티 2024.08.08

08월 08일(목)

08월08일(목)찬송큐티[막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인생에는 까다로운 장벽들이 많다. 예수님께 중풍병자의 병을 고침받게하려던 4명의 친구는 구조적,인간적,침상이라는장벽에 부딪혔다.  4명의 친구는 예수님이 계신곳까지 침상을 들고온 것만해도 자신의 성의를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뒤 돌아갈 수도 있었으나이들은 돌아가지 않고 그집의 지붕을 뚫어 구멍을내고 침상을 내리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희대의 새치기작전이 실행되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입을 딱벌리고 놀랐을 것이다.  어떻게 이들은 사람들에게 무례하고 불편을 주며 비난과 욕먹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었을까? 예수님은 ..

찬송큐티 2024.08.07

08월 07일(수)

08월07일(수)찬송큐티[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미국의 리조트 재벌 리차드 배스는 50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산악인이 됐다.  산악인이 되기엔 너무 늦은 나이였기에 첫 등반에선 정상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실패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더 열심히 훈련했다.  몇 차례 더 이어진 도전에서도 정상은 오르지 못했지만 조금씩 정상에는 가까워지던 그는 3년 뒤 세계 7대 최고봉 중 하나인 마터호른 등정에 드디어 성공했다. 세계 최고령 기네스북 기록이었다. 리차드는 연이어 킬리만자로, 엘브루스,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며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에 등정한 위대한 산악인이 됐다. 남들에 비해 몇 배나 늦은 나이의 ..

찬송큐티 2024.08.06

08월 06일(화)

08월06일(화)찬송큐티[출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크리스천들은 보통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같다가 일터에서는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행동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십계명의 1계명은 일터에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라는 말씀이다. 일터에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뭔가 다른 삶의 태도를 갖는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사람은 일터에서 하는 일이 곧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일을 주님에게 하듯이 한다.(골 3:29) ㅡ✝Jesus Calling✝ㅡ 몇 달 전 대표님과 함께금강유역환경청을 다녀오면서 여러대화를 나누었다. 그때 “저는 대표님..

찬송큐티 2024.08.05

08월 05일(월)

08월05일(월)찬송큐티 [출10:26] “우리가 그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하나님은 우리의 협력에 가치를 두십니다. 더불어우리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기를바라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화해와 해방, 재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 및 이웃들과 화평하고 모든 형태의 억압에서 자유롭기를 바라십니다.  또한 정의와 은혜에 기초한 새로운 세상을 기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협력하여 이 계획을 성취하도록 부름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곧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불가능할 뿐 아니라 우리의 노력이 도움보다는 방해가 될 때가 많기 때문..

찬송큐티 2024.08.04

08월 04일(주일)

08월04일(주일)찬송큐티 [전 12: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데이>란 작가가 쓴[세 황금문]에는 말하기 전에 좁디 좋은 세 황금 문을 지나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 중 첫째 문은 '그것이 참말이냐?'는 것이고,둘째 문은 '그것이 필요한 말이냐?', 그리고 최후로 가장 좁은 문은 '그것은 친절한 말이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 문을 지나 왔거든 그 말의 결과를 염려하지 말고 크게 외치라고 합니다. 그러면, 성도가 사용해야 할 언어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반드시 정직한 말을 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말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직하고 확신에 찬 말을 해야합니다(전 12:10, 11). 반드시 필요한 말을 해야합니다. 쓸데없는 ..

찬송큐티 2024.08.03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 (찬송가강해)

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 (찬송가강해)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88 【김영수 목사 찬송가 강해】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 (408장) - 본헤럴드선두(船頭)에 서서 사공들(신자들)로 하여금 더 깊은 은혜 속으로 노를 저어가라고 독려하시는 주님의 음성과 자태가 연상되는 ‘은혜와 사랑’ 주제 찬송입니다. 1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다와www.bonh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