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3일(화)찬송큐티[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8월11일 막을 내린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궁과 사격과 펜싱 분야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다음은 아테네올림픽 사격경기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격 천재’로 불리던 미국의 매튜 에먼스는 이미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30m에서도 결선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둔 상황에서 3점 차로 크게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2관왕이 사실상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다. 모든 카메라와 관중들의 이목이 에먼스에게 집중되었고 잠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