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24일(월)찬송큐티[살전 2:19-20]“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지난 14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폐막했다. 아시안게임이 폐막한 날은 우리 민족이 기억해야할 특별한 의미가 있다.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던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았던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펼친 활약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이유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장면은 남자피겨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이 한국 남자 피겨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식에 섰을 때 중앙에 태극기가 걸려있고 양옆으로 일장기가 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