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7일(금)찬송큐티 [민 10:35-36]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 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 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 소서 하였더라.” ------------------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 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막을 덮고 있던 구름의 움직임을 따라 이동했다. 구름이 성막위에 머무는 날에는 진영에, 구름이 떠오르면 그 구름을 따 라 떠나야 했다. 얼마나 간단한 인생의 법칙인 가? 그러나 이것이 얼 마나 불안하고 답답한 삶이었겠는지 생각해 보라. 답답한 광야생활을 감당할 원동력이 모세의 기도속에 담겨있다. 모세는 아침에 법궤가 성막을 떠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