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2일(수)찬송큐티[잠 22:29] “네가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지혜자는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이 왕 앞에 선다는 진리를 남겼다. 일터에서의 능숙함에 따라 사람의 자리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지혜는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준다. 일의 능숙함과 미숙함이 결국 자리의 차이를 만든다. 이런 의미에서, 일은 나의 존재를 드러내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또한, 직업에 대한 태도는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기준점이 된다. 우리는 일생 동안 일터에서 생활한다. 그렇다면, 기독인으로서 일터를 어떻게 바라보고 임해야 할까? 하나님은 우리를 일터로 부르셨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