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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7일(목)

02월27일(목)찬송큐티[시 39: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노르웨이의 추운 북쪽 지방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함순은 먹고 살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온갖 궂은일을 했다.  목동부터 구둣방 견습공, 행상인, 채석장… 닥치는 대로 일을 했음에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자 미국으로 떠났다.  작가가 꿈이었던 함순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유가 생길 때마다 글을 썼는데 그렇게 발표한 ‘굶주림’이란 소설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가난한 작가 지망생이 배고픔에 지쳐 거리를 방황하며 시작되는 소설 ‘굶주림’은 사실적인 묘사와 강렬한 문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 소설은 함순이 힘..

찬송큐티 2025.02.26

02월 26일(수)

02월26일(수)찬송큐티[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크리스천 작가인 필립 얀시는 인간이 당하는 고난과 고통에 관해 관심이 있었습니다.  얀시는 어느 날 교통사고를 크게 당합니다. 응급실에 실려 간 그에게 응급의가 심각한 얼굴로 어깨를 누르며 이곳이 아픈지 물었습니다. 얀시는 비명을 지르며 아프다고 했습니다. 척추도 누르며 아프냐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응급의는 온몸 곳곳을 눌러가며 아픈지 물었고 얀시는 그럴 때마다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아프다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얀시의 온몸을 전부 누르고 난 응급의는 심각했던 얼굴 대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얀시는 “나의 아픈 몸을 누르며 왜 웃으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

찬송큐티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