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주일설교

1. 창조의 기적

늘찬양 2014. 2. 1. 12:50

창조의 기적

     창 1:1-31,2014.02.02.늘찬양교회

 

오늘은 구약의 기적 강해 첫 시간으로 창조의 기적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천지창조에 대한 범위가 너무나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지창조의 모습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다음주는 천지창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안식의 기적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지창조에 대해서는 시대마다 사람마다 각자각자 다른 학설을 내세워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이해하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진화론 이원론’ ‘유출설’ ‘영원으로부터의 창조’ ‘자연발생설 등이 그것입니다. 이 같은 여러 이론들이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창조를 인간 편에 서서 이해하려하고 또 모든 것을 자기주장에 맞추려하기 때문에 진화론과 같은 이상한 학설이 나온 것입니다. 여기서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차이점을 설명하기보다는 오로지 천지창조라는 참 진리를 근거로 말씀을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

. 천지창조 당시의 상황

먼저 천지창조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기 전 지구의 모습에 대해 원어의 뜻을 살펴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은 아직 단장되지 못한 무정형의 상태이며 사람이 거주하기에 적합지 못하므로 미 거주 상태였고 흑암이 깊음 상태에 있어 성령이 가스 상태인 지구 전체를 감싸 돌리고 계시느니라.”

1. 하나님의 창조이전 시대는 혼돈의 시대이었다.

여기서 혼돈이라 하는 뜻은 전혀 형체가 없거나 아무 것도 없는 무법한 상태, 황량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창조이전의 지구의 모습이나 오늘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이런 혼돈의 모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창조이전 시대는 공허의 시대이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2)라는 말씀을 통해 지구는 아직 조화되지 않은 불완전한 상태의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생물체도 살고 있지 않은 무질서의 상태, 혼돈과 공허의 상태였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창조이전 시대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시대이었다.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2) 창조이전에 빛이 없는 상태를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흑암은 깊은 물 위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기 이전의 시대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은 위에 있는 무질서 상태의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이 없는 삶의 모습이 바로 이러한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속에는 내세의 소망이 없기 때문에 목표가 없고 질서가 없는 불완전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2)가스 상태의 모습, 지구 위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고 계셨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다는 뜻은 어미 닭이 알을 품듯이 어미 새가 귀여운 새끼를 품듯이 새 새명의 탄생을 열망하며 수면 위를 행하고 계셨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좀 더 안락하고 풍요로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귀한 사랑과 관심이 충만한 상태를 가르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과 도우심 아래 창조되었으며 또 그 안에서 세워져간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 일입니까?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소중히 여기셔서 오늘 이 시대에도 우리가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품으신 사랑의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그의 계획하심 아래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 천지창조의 목적

1.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창조 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본문 가운데 "하나님이 가라사대" 라는 말씀이 8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물을 명하시고 창조하시니 모두가 그대로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입니다(19:1;

104:24,10-12) 이러한 점에서 하나님은 곧 말씀이시며(1:1) 또한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임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깨우치기 위함이며, 둘째로, 말씀의 중요성을 깨우치기 위함이며,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인 존재이심을 계시하시는 것이며, 넷째로, 피조물인 인간은 반드시 그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보여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아울러 신약 성경 요한복음 11-2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한복음 114절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하였는데 여기서 말씀과 하나님 그리고 성자 예수님을 하나로 보면서 성령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그르치고 멀리 떠나간 인생들을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이 땅에 보내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 하시던 그 권능으로 동일하게 성령의 능력과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오늘 우리의 심령 안에서 새 창조의 역사를 계속해가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우주만물로 부터 기쁨과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는 구절이 7번이나 사용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천지창조가 하나님 자신의 기쁨과 영광을 위한 목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11:36;고전 15:28;4:11;38:7;43:7). 실로 우리는 아름다운 자연비경을 바라보노라면 하나님의 그 놀라운 솜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환경오염과 범죄 타락으로 인하여 신음하고 있는(8:25) 현재의 자연도 이처럼 우리에게 큰 놀라움과 기쁨을 준다면 그 옛날 타락 이전의 자연과 훗날 우리가 들어가 살게 될 새 하늘과 새 땅의 아름다움은 그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이러므로 이 말씀을 근거로 볼 때에 이 땅의 인생의 삶을 고해로만 보거나 모든 물질이 본래 악한 것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입니다. 물론 구원의 은총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있어서는 이 인생이 고해라는 말이 틀림없지마는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떠한 역경 가운데서도 궁극적인 소망이 있기에 인 인생이 결코 고해가 아니라 '소망의 바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 인생을 주 안에서 자연과 더불어 선하게 누리며 참된 소망 가운데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힘든 나그네 인생길 이지만 힘들 때에 우리는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만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의 손길을 느끼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성도는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하여 지음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고전 10:31;벧전 4:11)

3. 하나님은 인간이 잘 살 수 있는 준비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공허함과 무질서함 가운데서 내지 않으시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마지막 단계에서 창조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 만물 중 그 어느 것보다도 인간을 더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한 인간에게 풍성한 것을 날마다 채워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10:10;8:32).

. 천지창조의 순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창조의 역사는 일곱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역사의 과정을 통해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사람이 가져야 할 창조적 생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빛의 창조입니다.(3)

세상에서 가장 먼저 창조된 것이 ''입니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덮인 세계를 밝힌 이 빛은 오늘날 미개발된 혼돈과 공허의 세계, 미지로 뒤덮인 흑암의 세계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의미합니다. 성경은 이 빛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1:9).

둘째는 궁창의 창조입니다.(6)

궁창은 곧 하늘입니다. 깊음 가운데 소용돌이치는 물이 나뉘고 하늘이 창조되는 것은 우리의 가슴속의 불안과 공포의 바다가 갈라지고 무한한 신념이 탄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광대히 펼쳐진 하늘처럼 무한한 가능성 아래 기적을 산출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는 땅의 창조입니다.(9)

아이디어의 빛과 신념의 하늘이 열린 곳에는 생산의 기지인 땅이 형성됩니다. 더욱이 이곳에는 각종 풀과 채소와 나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땅이 먼저 드러난 후 하나님께서 각종 열매 맺는 나무와 풀이 나게 하신 것처럼 분명한 목표와 확실한 계획이 구체화된 곳에 결실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넷째는 해와 달과 별들의 창조입니다.(14)

해와 달과 별들은 주야의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게 합니다. 여기서 해는 우리의 지혜, 달은 정서, 별은 총명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 개개인에게 주신 지혜와 정서와 총명을 사용하여 모든 삶의 문제와 정서와 총명을 사용하여 모든 삶의 문제와 사리 판단을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생물과 조류의 창조입니다.(20)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고 분류하여 번식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같이 하늘과 바다와 땅의 부요함을 바라보고 풍요와 번영의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언제나 축복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생각은 성공적이고 창조적인 삶에 있어서 절대적인 요건입니다.

여섯째는 인간의 창조입니다.(26)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다는 것은 인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무한히 성공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또한 우리는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의 주체입니다(1:28). 이 때문에 우리는 주안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이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창조의 일곱 번째 단계는 안식입니다.(2:2-3)

모든 창조의 종국은 마음의 평안과 안식입니다. 마음의 참된 안식과 평안이 없다면 그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날마다 우리의 삶에 적용함으로써 좋으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체험하는 삶을 살아갈 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창조의 질서를 따라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는 미비하거나 불완전한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하시며 좋은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창조물도 완전하고 좋은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창조가 끝날 때마다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지으신 만물을 보시고 보기에 심히 아름답다고(12)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완전성과 창조된 만물의 온전함을 스스로 증거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선하게 지음 받은 만물이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3:17).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 위대한 구속의 사역을 계획하셨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속의 완성으로 말미암아(19:30), 저주받은 피조물이 저주에서 풀려나고 인간에게는 선한 청지기의 사명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놀라운 축복이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고후 5:17).

. 천지창조의 교훈

첫째,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인정이 필요하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 이 짧은 한마디 말씀이야말로 모든 만물을 창조해 주시고 구원해주시며 축복해주실 생명의 말씀이요, 모든 존재의 시작을 알리는 생명의 신호탄입니다. 창조 이래 모든 만물이 변함없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철저한 창조원리에 의한 것입니다. 진화론과 이원론 유출성 등의 허무맹랑한 소리에 우리가 마음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창조과학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더욱 확실하게 증명되어 나갈 것입니다. 이제라도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는데 사용하신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충만케 하는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을 증거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만물을 다스릴 총 책임자와 대표자로서의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 자연(, 바다, 하늘, )을 사랑하고 동식물을 잘 보호하고 관리 육성해야 한다.

특별히 이 모든 창조가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위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감사하며 자연을 소중히 아끼고 관리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도 소중히 간직하고 사용하므로 만물을 다스릴 총 책임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받은바 은혜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제사가 필요하다.(예배)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창조 목적의 첫째가 우리를 통하여 예배 받으시기 위함입니다(1:6,12:1). 그러므로 우리는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즉 예배하며 감사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광을 돌리며 아래로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함을 통하여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넷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로서 거룩 성을 유지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은 거룩함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하셨습니다(벧전 1:16,11:44,45,19:2,20:7). 우리는 성별의 영, 거룩함의 영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세상 염려와 타락과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을 때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의 능력도 축복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성화를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결 론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은 이방의 온갖 기괴하고 허황된 창조 설화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무신론이나 범신론이나 진화론’ ‘윤회설등의 수렁에 빠져서도 안 됩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오래 전에 진화론이 사라져버리고 창조론이 지배적이건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을 일부 학자들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있으니 한심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다보니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기는 대신 피조물 된 일월성신을 섬기고, 서낭당에 절을 하고, 제사상을 차려놓고 죽은 조상님께 절을 하고, 장독대에 물을 떠서 빌고 있으며 입시 철과 연말연시에는 이름 있다는 용한 무당과 점쟁이들을 찾아가서 새해 운세를 점치느라 점집이 메어 터진다고 합니다.

요 며칠 전에도 우연히 점심식사를 하다가 창 너머로 건물 기공식 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모래를 잔뜩 싸놓고 그 앞에다 돼지머리의 제사상을 차려놓고 중이 절을 하더니만 가방에서 부적 같은 것을 꺼내어 사람에게 건네주니까 모서리 땅에다 묻어놓고 시루떡도 가운데를 네모 낳게 오려내더니 땅에다 묻고 막걸리를 여기저기다 붇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서울 한복판 건물 기공식에서 일어난 장면입니다.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이렇습니다. 아직도 자동차나 비행기를 사와서는 첫 출항을 앞서 돼지머리 앞에 고사를 지냅니다. 그러니 세계제일의 자동차 사고왕국, 항공사고 왕국의 불명예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전능자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28)는 책임과 사명을 부여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소개하여 그 마음에 창조주 하나님을 받아드리게 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영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그 사실 앞에서 오늘 우리들은 그 말씀에 순종하고 의지하며 따르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별과들의 꽃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그 아름답고 선한 창조의 손길을 찬양하며 무엇보다 우리들 각자가 하나님께서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는 창조의 면류관임을 깨닫고 큰 감사와 기쁨 가운데서 긍지의 신앙인으로 믿음, 소망, 사랑(고전 13:13)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