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음악치료사반 809

노마드의 영성(3)

노마드의 영성(3) 마 13:44-46,2023.04.23.늘찬양교회 많은 교회가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좀처럼 채워지지 않고 있는 예배당 좌석을 보면서 고민하고 있다. 일부 교회들은 성도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30%선으로 떨어진 채 회복이 되지 않고 헌금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한쪽에서는 소그룹 사역과 성경공부 모임이 활성화되었다고 하고, 유명 목회자의 설교나 찬양 사역 유튜브 영상 인기가 높아졌다고 한다. 가나안 성도가 늘었고 비제도권교회가 늘어났다고 한다. 예배당을 가지 않는 것을 당연시 여기며 본 교회나 타교회 예배 영상을 보는데 만족하는 성도들이 늘었다. 이들을 디지털 노마드족 또는 디지털 순례자라고 부른다. 세상에서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첨단 기기의 보급으..

166장 싸움은 모두 끝나고 (부활주일)

https://youtu.be/RF8CjQycc8U 166장 싸움은 모두 끝나고 (156장)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고린도전서 15장 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의 말씀을 배경으로 이 세상의 악한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동시에 성도의 궁극적 승리를 확신에 찬 어조로 선포하고 있는 본 찬송시는 17세기에 출간된 라틴 성가집에서 발췌, 번역한 것으로서 작사자 미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찬송 곡은 이태리 태생의 교회 음악가로 당시 음악가의 최고 영예인 교황 전속가수가 된 지오바니 피에르루이지 다 팔레스트리나(G .P. da. Palestrina;1525-1594)..

4월 2일(주일)찬송큐티

04월02일(주일)찬송큐티 [고후 4:17]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 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 게 이루게 함이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의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리라 약속 했다. 너의 가장 깊은 곳에서 는 언제나 변함없이 내 가 주는 평안을 갈망한 단다. 그런데. 그 평안이 깃든 마음의 정원에는 교만과 근심, 이기심, 불신과 같은 잡초가 불쑥불쑥 자라지... 나는 농부다. 네 마음에서 이 잡초를 뽑는 게 바로 나란다. 네가 나와 함께 잠잠히 앉으면 네 마음 가득 내 임재의 빛이 임하지. 그러면 이 하늘의 빛 속에서 평안은 풍성히 자라고 잡초는 시들어 버린단다. 고난 중에 나를 신뢰하면 평안이 번성하고 잡초는 말라 죽는다. 골치 아픈 상황에서도 ..

533장 우리 주 십자가

4월 2일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찬송가 의 찬송가 강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본 헤럴드 신문에 지금 막 올려진 찬송가 강해입니다. #본헤럴드 #찬송가강해 #김영수목사 #종려주일 #고난주간 #십자가 #우리주십자가 #고난 #만족 #영생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3951 【김영수 목사 찬송가 강해】 533장 우리 주 십자가 - 본헤럴드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의 찬양과 비슷한 전개의 내용으로 ‘주 십자가 지고 고난당하실 때에’, ‘죄인들 위하여 목숨 버리실 때’ ‘너는 거기 너 있었나?’(1절), 만일 그 자리에 없이 세 www.bonhd.net

그는 나보다 옳도다

그는 나보다 옳도다 창 38:24-30,2023.03.26.늘찬양교회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유다와 다말은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본문 24절에 기록된 대로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그의 며느리 다말이 음행을 저질렀고 그 결과로 임신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말은 들은 유다는 “며느리 다말을 끌어내어 불살라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본문 26절에서 보는 대로 잠시 후 생각을 바꾸어 “그는 나보다 옳도다” 하고는 다말을 살려주었습니다. 왜 유다는 다말에 대한 그의 판단을 이렇게 180도로 바꾸었을까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옳다고 여기며 주장하며 살아왔던 부분들은 없을까? 에 살펴보며 은혜받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Ⅰ. 다말의 유혹 다말은 과부의 옷을 ..

천국-노마드의 삶(2)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3897 【김영수 목사】 천국-노마드의 삶 (2), 벧전 2:9-10 - 본헤럴드 Ⅰ. 디지털시대의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Digital과 Nomad의 합성어로, 기존 업무환경을 벗어나 장소적 제약을 받지 않고 Digital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뜻합니 www.bonhd.net 천국-노마드의 삶 (2) 벧전 2:9-10,2023.03.19.늘찬양교회 Ⅰ. 디지털시대의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Digital과 Nomad의 합성어로, 기존 업무환경을 벗어나 장소적 제약을 받지 않고 Digital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발의 비유

발의 비유 요 13:1-30.2023.03.12.늘찬양교회 신체 부위 중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것은 발입니다. 온종일 걷고, 전체 하중을 견디는 중요한 역할에 비해서 정작 발 건강에 대해서는 대체로 무관심한 편입니다. 발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면 결국 심각한 통증 및 변형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었고, 발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온 환자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여성은 하이힐 같은 높은 굽의 신발을 신는 것도 발 건강의 위험을 높이는 중요 원인입니다. 지나치게 오랜 시간 걷기나 뛰기를 반복할 경우에는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 등 과부하에 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이나 발사용은 삼갈 필요가 있습니다..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성경본문: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작사·작곡자: 근심 걱정(1절), 무기력, 무능(2절), 평안, 죄 문제(3절), 공포, 죽음의 검은 구름(4절)등 심각한 영적 문제들을 제기하며 이를 해결해 주실 자가 '있을까?','누굴까?'라는 질문을 통해 '예수밖에 누가 있으랴!‘(후렴)는 해답을 제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로자(1절), 구원자(2절), 성결케 하시는 자(3절), 인도자(4절)로 소개하고 있는 이 찬송은 죤 멕케이(J.B.Mackay, 19C)목사가 1899년에 작사․작곡한 찬송이다. 맥케이 목사는 스코틀랜드의 인버니스(Inverness) 출생으로 191..

천국-노마드의 삶

천국-노마드의 삶 (1) 창 12:1-4.2023.02.19.늘찬양교회 오늘부터 ‘천국-노마드’란 제목으로 3주간 연속시리즈로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노마드(Nomad)는 특정한 방식이나 삶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것을 뜻하는 말로, 살 곳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는 유목민(노마드, Nomad)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쉽게 유목주의 노마디즘(Nomadism)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마드는 ‘나그네’ 와는 뜻이 다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순례자를 뜻합니다. 나그네는 분명한 목적지가 없이 이리저리 떠돌지만, 유목민들이 목초지를 찾아 떠나듯이 순례자는 분명한 삶의 방향과 목적이 뚜렷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지를 향하여 떠나는 사람들의 자세가 바로 노마드의 삶입니다. Ⅰ..

1월 26일(목)

01월 26일(목)찬송큐티 (요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 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 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 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제가 없는 인생은 없단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 라는 것은 헛된 희망이다. 내가 제자들에게 말한 것처럼 너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만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소망을 두지 마라. 타락한 이 땅에서 완벽해지려 애쓰지 말고, 나를 찾는 일에 힘을 써라. 나를 즐거워하고, 내게 영광 돌리는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하다. 사실 내 빛은 어두움 속에서 나를 신뢰하는 믿는 자를 통해 가장 밝게 빛나지.... 이는 초자연적인 신뢰로, 믿는 자들 가운데 내주하는 내 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