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일하는 기쁨
일은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 일이 생존을 위해
서만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존재까지 알게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
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있는가 하면, 은퇴를 한
60대들이 제대로 된
일거리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상황속에
서 유해화학기술인력으로
PSM까지 다루는 전문
인력으로 적어도 만 70세
까지는 일하는 목회자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행복입니다.
5박 6일의 휴가를 마치
고 돌아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메일과 도착한
우편공문을 열어보면서
일할 스케줄을 짜는 일
이었습니다.
공문을 프린트하고 전화
할곳은 전화하고 현장
까지 돌아보고 나서야
겨우 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인의 첫 일은 찬송
큐티를 쓰는 일이었습
니다. 이는 가장 중요한
나의 사명입니다.
아직 내게는 찬송가해설
집을 비롯해 찬송가강해
설교 620편, 치유 및
회복설교, 기적강해 및
인물강해, 비유강해,
승부수 설교 등 35년
넘게 설교한 특별설교
를 메타버스를 통해
세상에 널리 전하는
인생3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를 만들기
까지 엄청난 공부를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일하는
목회자로 내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건강을 허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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