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17일(월)찬송큐티[전 3:11]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하나님이 사람에게 허락하지 않으신 영역이 있습니다. 일의 시작과 끝을 아는 일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알지 못합니다. 관계나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우리가 때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모든 일에 때가 있다는 점입니다. 범사에 때가 있는데 우리가 알지 못한다는 건 인생이 가진 비극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갖는 엄청난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원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영원이라는 하나님의 시간을 꿈꾸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제가 때인지 알지 못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