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큐티 1515

07월 30일(화)

07월30일(화)찬송큐티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럭비는 두 팀이 일정한 시간 안에 타원형 공을 상대방 진지의 문에 가져감으로써 득점을 겨루는 구기종목 중 하나입니다. 럭비풋볼유니온(RFU)은 1892년 타원형의 공을 공식 럭비공으로 규정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처럼 점점 길쭉한럭비공에 이르렀습니다. 모양이 길쭉하다 보니 럭비공은 원형의 공보다 훨씬 더 불규칙하게 반동합니다. 이것이 바로 럭비의 매력입니다. 럭비공이 다른 형태의 공처럼 둥글거나 온전하고 규칙성 있는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면 럭비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역동성과 반전의 묘미를 느끼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ㅡ✝Jesus Calling✝ㅡ 사람들은 안정적인 ..

찬송큐티 2024.07.29

07월 29일(월)

07월29일(월)찬송큐티 [딤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1960년대 미국 시애틀시의 한 초등학교에 컴퓨터실이 생겼다. 일반인은 컴퓨터를 구경도 할 수 없던 시절 한 학부모가 아이들을 위해 거금을 투자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1년이 지나자 유지비를 감당하기가 부담스러웠던 학부모는 컴퓨터보다는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는 컴퓨터실을 철수하기로 마음먹었다.  마지막으로 시설을 둘러보러 컴퓨터실을 들렀는데 한 아이가 뜨거운 열정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었다. 비록 한 명이지만 시설을 가치있게 만들어준 학생이 고마웠던 학부모는 사라진 컴퓨터실 대신 지인이 일하는 회사에서 프로그래밍을 배..

찬송큐티 2024.07.28

07월 28일(주일)

07월28일(주일)찬송큐티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에서 미국 텍사스 디볼시경찰 근무 유니폼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라는 패치를 붙였다고 법원에 제소하였다. 미국 법원은 유니폼에 성경 말씀을 붙이지 말라고 판결을 내렸다. 결국 말씀을 포기하고 대신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는 문구로 바꿨다. 이 문구는 미국 1달러짜리 지폐에 이미 적혀 있기 때문에 위헌 판결을 내릴 수가 없었다.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에서도 진리를 무너뜨리려고 노력하는 세력들이 점점 거대해지고 있다.  진리는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만나고 믿는 사..

찬송큐티 2024.07.27

07월 27일(토)

07월27일(토)찬송큐티 [사 51:2]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장성하게 하였느리라.”…………………………하나님은 누군가에게 큰일을 맡기실 때, 그를 밭고랑에서 외로이 쟁기질하게 하셨습니다. 혼자 가라고 그를 부르셨습니다.  내가 연구하고 노력하는분야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당신의 분야에 의해 제한되지 않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밭고랑에서 나왔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쟁기질을 하고, 씨레질을 했으며, 이렇게 남겨진 것들로 인해 그들의 이름이 역사 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뒤따르는 사람들에게 꿈도 꾸지 못한 원대한일들, 생각하지 못한 희열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계곡을 따라가며 언덕을 찾으십시오.언젠가 당신은 뒤돌아보고 깜짝 놀랄 것이고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전..

찬송큐티 2024.07.26

07월 26일(금)

07월26일(금)찬송큐티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이 한편 두려운 면도 없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특별히 우리 죄를 대신해하나뿐인 독생자를 주시기까지하신 사랑의 눈으로 돌보아 주시기에 ... 지금 내가 걷는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낙망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 형편과 처지를 헤아리고 나를 돕기 위해 지켜 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삶을 열어나가기를 원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무더위와 장마가 연일 계속됨속에 지칠 수 있습니다. 폭우로 산사태가일어나 파묻히듯 삶의무게에 짓눌려 쓰러질 수 있습니다. ..

찬송큐티 2024.07.25

07월 25일(목)

07월25일(목)찬송큐티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일터는 신의 부르심의 현장이다. 이것이 개신교 신학이 자본주의를 발달시키게 된 이유이다. 개신교가 들어간 모든 나라는 다 잘사는 국가가 되었다.  그 이유는 일터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현장이라는 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부르셨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성실과 근면함으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잘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일터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ㅡ✝Jesus Calling✝ㅡ 이중적목회에 대한 비판적시각이 많이 있는 가운데 본헤럴드 최원영 목사님이일터의 신학을 일목연하게정리해 주셨다.  그렇다. 나에게 일터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찬송큐티 2024.07.24

07월 24일(수)

07월24일(수)찬송큐티 [욥 31: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 일터에서도 성희롱, 성추행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욥이 논쟁하던 친구들에게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다.”는 고백을 통해 우리도 젊은 여성에게 주목하며 성적 죄악에 빠지지 않겠다는 다짐과 약속이 필요하다.  나름의 원칙을 세우면서 욥이 지키려 했던 성적 순결을 우리도 지켜낼 수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날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명에 충실하자 주님과 호흡하자... ㅡ✝Jesus Calling✝ㅡ 목회자들이 성적 문제로 치명타를 당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성적유혹에는 예외가 없다고 생각한다. 주님께서 절제의 미덕과용기를 주셔서..

찬송큐티 2024.07.23

07월 23일(화)

07월23일(화)찬송큐티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프랑스 국경에서 야간 보초를 서던 한 병사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구석에서 졸고 있었다. 잠에서 깬 병사는 상사가 대신 보초를 서고 있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라 자세를 고쳐 잡고 경례를 했다.  총을 돌려주는 상사의 얼굴을 확인한 병사는 사시나무처럼 떨며 겁에 질렸다. 다름 아닌 나폴레옹 장군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유럽은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시기라 보초병이 조는 것은 군법으로 사형당할 수도 있는 큰 실수였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질책 대신 병사를 격려했다.  “전투를 치른지 얼마 안 돼서 피곤할테니 괜찮네. 보초 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지.” 징계를 내릴 상황에서..

찬송큐티 2024.07.22

07월 22일(월)

07월22일(월)찬송큐티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사람은 쉽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익숙한 것들은 해롭다 해도 버리지 못하는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그 자체의 어려움이나 압력만으로는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속에 날마다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힘과 능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여 의심속에서도 소망을, 약할 때도 강함을,두려울 때도 용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라도인내를 얻을 수 있습니다.  ㅡ✝Jesus Calling✝ㅡ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공허한 말에 그치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가시기 때문에..

찬송큐티 2024.07.21

07월 21일(주일)

07월21일(주일)찬송큐티[렘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 예레미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고 고백을 하였다.  하나님이 어린아이처럼 말재주가 뛰어나지 않은 예레미야인 줄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그를 잘못 선택하신 것일까?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은예레미야의 장점· 단점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맡기시면서 말할 줄도 모르는 사람을 남몰라라 하시겠습니까? 그런데도 예레미야는 자기가 말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레미야가 ‘슬프도소이..

찬송큐티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