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19(수)찬송큐티[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긋하게 하실 것이요.”-----------------세상을 환히 비추는 태양의 밝기는 약 10만 럭스이다. 1럭스는 1미터 거리에서 촛불 하나가 비추는 밝기이다. 반면 밤하늘을 은근하게 비추는 달빛은 0.2럭스 밖에 안 된다. 촛불 하나보다도 어두운 빛이지만 세상 어디서도 달을 바라볼 수 있고 달빛만으로도 대부분의 형체를 구분할 수 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작은 빛이 존재한다면 숨겨진 것들이 드러난다. 세상의 죄인들에게 죄를 용서하고 소망을 주기 위해 주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 우리가 죄인이기에 예수님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는 용서 받았다...